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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끈 영화 '안시성' 개봉

지난 9월 21일 북미 개봉을 확정 지은 초대형 전쟁 서사 블록버스터 <안시성 the great battle> 이 언론 및 관객 시사회를 통한 뜨거운 호평과 강렬한 입소문으로 추석 연휴 극장가에서 이틀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안시성> 은 천만 관객 영화였던 ‘암살’, ‘베테랑’과 유사한 사전 예매량 분위기로 2018년 새로운 흥행 대작 탄생을 예고했다. 강렬한 재미, 스펙터클한 전투 액션, 가슴 벅찬 감동까지 스크린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재미를 집대성한 영화 <안시성 the great battle> 은 쟁쟁한 경쟁작들을 따돌리고 전세대에게 뜨거운 역사 의식과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하는 한국 영화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안시성 the great battle> 이 개봉 전부터 많은 사랑과 기대를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강렬한 입소문이 주효했다. 개봉 한달 전부터 시작된 블라인드 및 모니터 사사회부터 높은 평점을 받았던 <안시성> 은 언론시사회 이후 기대 이상의 수준 높은 액션 블록버스터가 탄생한 것에 대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함께 쏟아졌다.

특히 200억원의 대규모 제작비가 들었지만 할리우드 대작 평균 예산의 ¼도 되지 않는 수준으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기술력까지 다가갔다는 사실이 언론 매체를 열광하게 하였고, 영화 속 곳곳에 배치해 둔 재미 요소부터 공성 전투신을 세밀하게 조율한 김광식 감독의 연출력도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스크린에 펼쳐진 주필산 전투, 2번의 주-야간 공성전, 토산 전투에 이르기까지 모든 전투씬에 사활을 건 배우들의 액션 연기, 숨겨진 명장 양만춘을 젊은 리더로 새롭게 그린 조인성의 새로운 발견까지, 대한민국과 북미 관객들을 매료시킬 요소룰 골고루 갖춘 영화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광식 감독은 영화의 포문을 여는 주필산 전투와 두 번의 공성전,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토산 전투 등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웅장하고 화려한 전쟁 장면들을 실감나게 연출하고 ‘안시성의 성주’ 양만춘과 당 태종, 사물 등 주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살리기 위해 100권의 서적을 참고하는 등 잊혀진 승리의 역사를 그리려고 다각도로 힘썼다.

영화에 출연하는 보조 출연자만 무려 6천 500명에 달하며, 전투 장면에 동원된 말의 수만해도 650필에 달하며, 시대 재현을 위해 특수 제작된 고구려와 당나라 갑옷의 수만해도 500 여 벌에 달한다.

‘안시성 전투’의 핵심인 약 5천평 규모의 토산 세트도 CG가 아닌 고증을 통해 직접 제작하여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리얼한 액션신 촬영을 위해 스카이워커 장비로 360도 촬영을 진행하였고 드론, 로봇암, 팬텀, 러시안암 등 최첨단 촬영 장비들을 총동원해 관객들에게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보지 못한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주얼을 전할 예정이다.

동북아 역사상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알려진 안시성 전투. 전쟁의 신으로 이름을 떨쳤던 당 태종 이세민의 50만 대군에 맞서 88일간의 항전 끝에 한반도를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구하였으나 역사 속에 묻힌 고구려 5000여 전사의 이야기, 우리가 잊었던 우리들의 자랑스런 역사가 라는 영문 제목으로 9월 21일부터 북미 주요 도시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된다.

초대형 전쟁 서사 블록버스터 <안시성 the great battle> 의 자세한 지역 개봉관 및 상영 시각표는 공식 홈페이지인 TheGreatBattle-Movie.COM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facebook.com/HitKmovie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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