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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스오피스 정상 오른 돈 북미에서도 흥행

영화 '돈'이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순항중이다. 특히 영화는 '어스'나 '덤보' 같은 쟁쟁한 헐리웃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9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더킹, 택시운전사, 독전 등에서 꾸준히 높은 흥행 타율을 기록한 배우 류준열. 그의 흥행 파워와 연기력은 이번 영화에서도 입증됐다.

특히나 이번 영화에서는 완전히 '원톱주연'으로 활약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작사에 따르면 이번 영화에서 류준열은 67회 촬영 중 60회에 출연했다. 다이나믹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완벽하게 극을 이끌어 간다.

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어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 (유지태분)를 만나고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평론가들은 번호표 역의 유지태가 찰진 연기력으로 극을 살렸다고 말하고 있다. 물론 여기에 끝까지 쫓아붙는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분)도 극을 빛내주고 있다. 팽팽한 긴장감이 계속 되는 극은 이 셋이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이다.

돈은 현재 LA와 부에나파크의 CGV에서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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