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미국 뒤흔든 K팝
지난 13일 밤 동부와 서부에서 K팝스타들이 미국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BTS)은 대표적인 TV쇼인 NBC방송 'SNL'에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 새앨범 'PERSONA'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서부에서는 미국 최대 음악축제인 'COACHELLA'의 오프닝무대를 걸그룹 '블랙핑크'가 장식했다. 주류언론들은 블랙핑크가 강력하고 인상적인 오프닝무대를 선보였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사진 위는 코첼라 무대에서 노래하는 블랙핑크 [AP], 사진 아래는 SNL 쇼 호스트인 라라랜드의 주인공 엠마 톰슨과 BTS멤버들이 시청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NB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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