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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주연 오컬트 영화 사자 8월 16일 북미개봉

숨막히는 전개, 판타지가 더해진 강렬한 액션 볼거리로 제23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 및 언론 시사회를 통해 한국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올 여름 최대 기대작 '사자'가 'The Divine Fury'라는 영제로 8월 16일 북미 극장 개봉을 전격 확정지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대작이다. 박서준을 비롯 안성기, 우도환까지 대한민국 대표 국민 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더해져 해외와 국내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사자가 공식 초청된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한국 영화로는 마녀, 부산행 등이 수상의 영광을 얻으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다. 사자는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폐막일인 8월 1일(목)에 상영 예정이며, 독창적 세계관과 파워풀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격투기 챔피언 ‘용후’의 격투기 시합 장면은 미국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약 11,000석 규모의 스타디움에서 실제 이종 격투기 선수, 심판, 아나운서를 캐스팅을 통한 촬영으로 극의 사실감과 몰입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신과 함께 시리즈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은 덱스터 스튜디오의 CG 장면들은 그간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판타지적 비주얼을 선보이며 상상력을 극대화시켰다.



사자는 지난 2017년 개봉해 56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던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과 주연 배우 박서준이 다시 한 번 뭉쳐 선보이는 색다른 오컬트 무비로 호평을 받았다.

청년경찰이 부족하고 서툰 경찰대 학생들을 주인공으로 열정과 미숙함이 만나면 얼마나 재미있을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방식이었다면, 사자는 방대한 스케일과 세계관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주연배우 박서준은 사자와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마블 코믹스 가상 세계관)를 비교하며 사자의 거대한 세계관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강력한 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선한 이야기와 새로운 소재, 차별화된 액션과 볼거리에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2019년 여름 최대 기대작 사자는 8월 16일인 금요일에 뉴욕, 엘에이, 시카고, 시애틀, 토론토, 뱅쿠버를 포함 북미 주요 20여개 도시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상영관 정보 및 티켓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인 DivineFuryFilm.com에서, 무료 평일 티켓 증정 이벤트 및 자세한 영화 정보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facebook.com/HitKmovi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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