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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 : 원 아이드 잭' 북미 연장 상영 돌입

“타짜는 옳다” 북미 연장 흥행 레이스!
한국 200만 관객 돌파 장기 흥행 돌입!
대한민국 대표 오락 영화 시리즈 입증!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환상적 팀플레이!
대체 불가 신스틸러, 히든 카드 우현!
쿠키 영상 깜짝 등장! 역대급 카메오!

‘타짜는 항상 옳다!’라는 영화판 속설이 북미에서도 인증되었다. 화투에서 포커를 종목을 바꿔 관객의 폭을 해외로 넓혔다는 평을 얻고 있는 타짜 시리즈 3편격인 <타짜: 원 아이드 잭> 이 한국 추석 극장 대전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엘에이, 시카고, 애틀란타를 비롯 북미 주요 도시에서 개봉 2주차 연장 상영이 확정되어 국내외 장기 흥행 레이스를 예고했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오락 영화 시리즈 <타짜> 의 흥행 계보를 잇고 있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 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 시리즈는 한국 프랜차이즈 영화의 명실상부한 에이스이다. 2006년 추석을 앞두고 개봉한 <타짜> (최동훈 감독)는 도박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타짜들의 냉혹한 승부의 세계를 그려내며 586만 관객을 동원, 시리즈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8년 뒤 돌아온 <타짜: 신의 손> (강형철 감독)은 2014년 청불(청소년 관람 불가)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시리즈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원작의 느와르적인 요소부터 액션, 로맨스,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의 재미를 더해 <타짜> 시리즈의 색깔을 확장, 풍성한 볼거리로 401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5년 만에 돌아온 세 번째 ‘타짜’시리즈까지 모두 추석 시즌에 개봉하여 흥행한 추석 흥행 강자다. <타짜> 의 세 번째 이야기 <타짜: 원 아이드 잭> 는 화투에서 종목을 포커로 바꾸어 전편 보다 더 크고 화려해진 판으로 국내외 관객들을 불러 모으며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타짜: 원 아이드 잭> 은 포커로 종목을 바꾸고 타짜들의 팀플레이를 전면에 내세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포커로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비주얼과 새로운 손기술이 더해진 <타짜: 원 아이드 잭> 만의 개성을 확고히 전한다. 서로의 패를 읽는 것이 관건인 포커로 인해 영화 속 타짜들간의 심리전과 기싸움은 배가 됐다. 자신의 패를 들키지 않기 위해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타짜들의 미묘한 표정 변화와 고도의 심리전이 영화 마지막 까지도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특히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인 배우들의 숨은 노력이 전해져 화제다. 포커판을 쥐락펴락하는 완벽한 타짜 도일출로 변신하기 위해 박정민은 촬영장 안팎을 떠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은 물론 포커 중계 방송과 포커 소재 작품들을 찾아보며 기본적인 룰부터 플레이어의 표정까지 세심하게 관찰하며 대본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같은 대사를 수십번씩 연습했다. 박정민뿐 아니라 다른 배우들 역시 한 손에 카드, 한 손엔 대본을 들고 캐릭터가 되기 위한 열정을 붙태웠다 밀도 있는 캐릭터 분석으로 완성된 배우들의 호연에 “ <타짜> 는 역시 <타짜> ! 새롭게 등장한 배우들 다 좋았고 박정민은 이제 믿고 본다”(네이버_sens****), “나오는 캐릭터들이 각자 개성이 뚜렷해서 그런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CGV_nt*****)등 뜨거운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주연 배우들과 더불어 촬영장에서 우블리로 불리며, 강렬한 씬스틸러로 <타짜: 원 아이드 잭> 의 키를 잡고 있는 물영감 역시 영화의 흥행과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예측불허한 변화로 쫄깃한 재미를 준 물염감으로 변한 우현의 열연은 <원 아이드 잭> 팀의 타깃이 되는 인물로 돈박에 모르는 자존심 센 졸부다. 느릿느릿한 총정도 사투리와 능글능글한 연기, 예측불허한 변화로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을 소화해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우현과 더불어 영화의 히든 카드가 된 이가 또 있어 화제다.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결말에 이어 쿠키 영상에 등장한 의외의 특급 카메오의 정체가 공개되어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바로 감각적인 연출로 레전드 타짜 시리즈를 탄생시킨 1편의 최동훈 감독이 그 주인공. 최동훈 감독은 쿠키 영상에서 패를 들고 있는 공무원 역으로 등장하여 <타짜> 시리즈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동훈 감독의 <타짜> 로 처음 타짜들의 세계를 접했다는 이번 시리즈의 권오광 감독은 “ <타짜> 1편을 보면 원작자인 허영만 화백이 카메오로 나온다. 원작 만화에 대한 존경과 애정의 표현이었다고 생각한다. 저 역시 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로서 꼭 그 분이였으면 했다”라며 최동훈 감독의 출연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일출을 연기한 박정민 역시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최동훈 감독님이 내뱉은 ‘들어와’라는 대사가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다” 며 <타짜> 시리즈의 포문을 열면서 이번 시리즈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최동훈 감독의 깜짝 등장은 <타짜> 시리즈 팬과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배우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된 매력적인 캐릭터와 다채로운 재미로 관객을 사로잡은 <타짜: 원 아이드 잭> 은 이전 시리즈를 추억하는 관객들에게는 향수를, 새롭게 접하는 관객들에게는 신선한 쾌감을 안기며 국내외로 장기 흥행 중이다.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다음 주 연장 상영되는 상영관 정보 및 티켓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인 TAZZAmovie.com 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facebook.com/HitKmovi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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