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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1984' 또 연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오는 10월 2일로 예정됐던 영화 ‘원더우먼 1984’의 개봉일이 더 늦춰진다고 11일 보도했다. 2017년 개봉작 ‘원더우먼’의 속편인 이 작품은 당초 여름 성수기 개봉을 목표로 했으나 코로나 사태로 거듭해서 개봉일이 밀리고 있다.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원더우먼 1984’가 연말인 크리스마스에나 개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개봉을 늦춘 할리우드 대작 영화는 이뿐만이 아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테넷’은 수차례 연기한 끝에 해외 시장에서 먼저 영화를 공개했다. ‘뮬란’도 여러 차례 연기 끝에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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