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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씨 부의장 선출,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

올해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의 숨은 공신 이미경(62·사진) CJ 그룹 부회장이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이사회 부의장이 됐다. 15일 CJ ENM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아침 열린 이사회에서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사회 의장은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맡았다.

아카데미 영화박물관은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90여 년간 수집해온 영화의 모든 것을 담은 대규모 박물관이다. 프랑스 퐁피두 센터 등을 설계한 유명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상설 전시관, 극장, 교육관 등을 설계해 내년 4월 LA에서 개관한다. 이사진은 박물관의 건축 과정과 비전, 재정 건전성 등을 감독한다. 이를 이 부회장이 넷플릭스 CEO와 더불어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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