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섹시남’ BTS 정국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사진)이 ‘2020년 가장 섹시한 인터내셔널 남성’ 분야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정국은 지난달 캐나다 유명 배우 댄 레비, 호주의 인기 가수 키스 어번, 영국 영화배우 매슈 리스, 아일랜드 영화배우 폴 메스칼과 함께 ‘인터내셔널 섹시남’ 분야 후보에 올랐다.
피플은 “올해는 올림픽이 없었지만, 섹시한 남성을 가리는 국제 대회의 경쟁은 치열했고 정국이 승리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BTS는 '2020년 가장 섹시한 팝스타’ 부문 후보에 해리 스타일스(영국), 배드 버니(푸에르토리코), 로디 리치(미국), 위켄드(캐나다)와 함께 올랐고, 팬 투표 결과 1위는 해리 스타일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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