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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를 위해 기도를 …

4월임에도 북동부 지역에 때아닌 눈보라가 몰아쳤다. 갑자기 쏟아진 폭설로 지난 10일에는 시카고 컵스의 홈 개막전이 취소되는가 하면 이에 앞서 3일에는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 간의 경기가 폭설로 취소되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자 교회가 나서 익살스러운 문구로 분위기를 전환한 일도 있었다. 펜실베이니아주 라이프 처치는 '눈이 내리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사람들은 당장 멈춰주세요(Those who are praying for snow, Please stop)'라는 홍보 문구를 교회 앞에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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