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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모를 불안·초조·우울…'치유의 길' 찾는다

25일 기독교 전인치유 세미나
전달훈ㆍ리디아 전 박사 나서

'나'를 기독교적 시각에서 깊이 들여다보는 세미나가 진행된다.

GIFT 상담치유연구원은 오는 25일과 내달 1일(각각 오전 9시) 두 차례에 걸쳐 풀러턴 지역 GIFT 연구원(156 Soco Dr)에서 전인 치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회복으로의 여행'이다. 이 세미나는 인간의 내면과 영혼의 회복을 위해 기독교적 관점과 심리 탐구를 통해 '나'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강사로는 GIFT 상담 치유 연구원 설립자인 전달훈 박사(조셉메디컬그룹)와 리디아 전 박사(임상심리학)가 나선다.

전달훈 박사와 리디아 전 박사는 부부로서 현재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영어권 회중을 담당하며 가정 치유사역을 펼치고 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신감 부족 ▶마음이 허전하고 우울한 이유 ▶갑자기 마음이 슬퍼지는 원인 ▶화가 날 때 통제가 안 되는 이유 등 다양한 주제를 나누게 된다.



GIFT 상담치유연구원 리디아 전 박사는 "원인 모를 불안과 우울함으로 고생하거나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 내면을 돌아보고 다시 행복을 찾길 바란다"며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임상 경험과 학문적 바탕을 통해 기독교적 관점에서 내면을 돌아보는 소그룹 치유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GIFT상담치유연구원은 산하에 전문상담소, 교육센터, 커뮤니티 등 3개의 독립 기관을 두고 지역교회와 단체가 자체적으로 상담 사역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세미나 및 사역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giftheal.com)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한편, 상담 사역, 교육 등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GIFT 상담치유연구원은 평신도 상담 교육 훈련의 일환으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내면의 탐색과 변화, 치유 등을 통해 타인을 잘 섬기며 성숙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문의:(714) 522-4438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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