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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욱 6대 OC장로협회장 취임 “지역사회 빛과 소금 되겠다”

지난 19일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제6대 OC장로협회장 취임식 참석자들. 앞줄 왼쪽에서 열 번째가 강신욱 신임 회장, 그 오른쪽이 전홍 이사장. [장로협 제공]

지난 19일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제6대 OC장로협회장 취임식 참석자들. 앞줄 왼쪽에서 열 번째가 강신욱 신임 회장, 그 오른쪽이 전홍 이사장. [장로협 제공]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이하 장로협)는 지난 19일 애너하임의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 회장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갖고 제6대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선 김태수 5대 회장이 이임하고 강신욱 6대 회장이 취임했다. 전홍 5대 이사장은 유임됐다. 사무총장은 황치훈 장로가 맡는다.

강 신임 회장은 본지에 “각 회원들이 속한 교회가 든든히 설 수 있도록 도우며 장로협이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 “50여 회원이 다니는 교회가 40여 곳인데 이 중엔 미자립교회도 있다”며 “장로협은 지금까지처럼 미자립교회를 포함, 어려운 이들을 조용히 돕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장로협은 이날 ▶멕시코 일일 선교 ▶무슬림 의료선교센터, 탈북자 지원 ▶미자립교회 지원 골프대회 ▶홈리스 음식 제공 ▶세미나 개최 등 올해 주요 사업계획도 공개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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