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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르떼 올해 마지막 전시…17명 작가 참여하는 그룹전

내달 4일부터 17일까지

갤러리 두아르떼가 2020년 마지막 전시로 그룹전을 준비했다.

참여 작가는 김성일·김종성·남궁경·문미란·박미경·박영구·자넷 서·서진호·영서머스·양민숙·이나경·로버트 이·장사한·전미영·정은실·조민·수잔 황 등 17명이다. 지난 5월 코로나 팬데믹으로 취소된 산타페 스프링스 아트페어에 K아트 그룹으로 참가 예정이었던 작가들이다.

두아르떼의 수잔 황 관장은 “아트페어를 위해 준비했던 작품 중 일부를 가지고 2020년 마지막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내달 4일 시작해 5·10·11·12·15·16·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오픈한다. 코로나로 오프닝 리셉션은 따로 없다.



갤러리 측은 안전을 위해 가능하면 전화 예약 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소: 4556 Council St. LA

▶문의: (213)700-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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