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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최의 민간 우주비행선 두번째 조종사는 여성 의사 선발

세계 최초 민간인 우주비행선 조종사로 뽑힌 세인트 주드 어린이 병원 의사 헤이리 알센노

세계 최초 민간인 우주비행선 조종사로 뽑힌 세인트 주드 어린이 병원 의사 헤이리 알센노

세계 최초의 민간 우주여행선 ‘인스퍼레이션4’에 탑승할 두번째 조종사는 세인트 주드 어린이 병원 보조의사인 여성 ‘헤이리 알센노’가 선정됐다.

헤이리 알센노는 ‘희망’을 상징하는 우주선의 좌석을 차지하게 된다.

헤이리 알센노는 “인스퍼레이션4 탑승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이번 우주 여행은 생명을 구하는 세인트 주드 어린이 병원의 기금을 이끌어 내고 암과 싸우는 환자들에게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선사하는 중요한 임무다”라며 우주로 갈 생각에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말했다.

현재 헤이리 알센노는 세인트 주드 어린이 연구병원 소아 종양학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인스퍼레이션4 우주선의 민간인 조종사 리더는 시프트4의 CEO 아이잭맨이며 그는 총 4자리의 조종사 가운데 두 자리를 세인트 주드 어린이 병원에 기부, 이번에 헤이리 알센토가 선발된 것이다.

아이잭맨은 이미 세인트 주드 아동 병원에 1억 달러 기부 의사를 밝혔으며 암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는 모금 캠페인 일환으로 우주비행에 나선다.
남은 민간인 우주 조종사 두명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일반인도 지원이 가능하다.

▶우주 조종사 지원 문의 : Inspiration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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