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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스크린 골프 시대가 열린다

스크린 골프
4계절 전천후 사교모임 최적
최첨단 시스템 적용
250sqft 면적이면 설치

코로나19 팬데믹은 일상 대부분의 활동에 제한을 가져왔다.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외부 활동과 만남이 자제되면서 오히려 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과 취미생활에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특히 골프는 단체 운동이 아니고 혼자서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장비만을 사용할 수 있다는 방역 장점이 부각되자 골프에 대한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골프는 스포츠 종목이지만 취미 활동으로 심지어 먹고 자고 노는 일상 생활의 한 부분까지 차지했다고 말하는 매니아들도 많다. 예상치 않았던 골프 인기로 당연 골프장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도 예전과 달리 현저하게 늘어 주말은 고사하고 주중에도 골프를 즐기기가 여간 힘들어진 것이 아니다.

미국에는 약 14600여개의 골프장이 있다.세계 1위다. 팬데믹 이전 미국에서의 골프 라운딩은 그야말로 여유였다. 넉넉하고 한가롭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의 대명사는 골프였다. 하지만 사정이 달라졌다. 팬데믹 이후 골프 라운딩은 거의 전쟁이다. 골프장 예약 부킹은 '하늘의 별따기'가 되버렸다.

프라이빗 코스는 멤버가 꼭 동반되어야 라운딩이 가능한 이유로 퍼블릭 코스로 부킹이 몰리기 시작했다.



퍼블릭 코스는 전화와 인터넷 예약이 필수인데 LA 시티 골프장의 경우 예약 전화는 불통이고 인터넷 예약은 새벽잠을 설치며 최소 9일 전에 사이트에 접속해야 하는 사투를 벌여야 한다. 비단 미국의 상황만은 아니다.전세계에서 골프의 인기가 이처럼 불붙은 것은 지난 1997년 타이거 우즈가 등장하면서 일어난 골프 붐 이후 처음이라고 입을 모은다.

팬데믹 이후 리테일 산업은 붕괴됐지만 골프용품 비즈니스는 미 스포츠용품 시장의 약 44%라는 높은 점유율을 보여 골프가 핫 하다는 것이 증명됐다.

골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좋은 스포츠라는 게 부각되면서 건강을 염려하는 시니어층과 젊은 초보자층들까지도 골프에 입문하며 골프장들을 인산인해로 만들었다.

골프 부킹이 어렵다고 골프를 그만 둘 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럼 집에서라도 골프를 즐기는 슬기로운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현명하지 않을까?

스크린 골프는 대한민국의 좁은 지리적 특성과 계절적 영향으로 전 국민이 즐기는 스포츠로 각광을 받아 오고 있다.

골프 구질 및 스윙 분석에 필요한 볼 트랙커로 출발한 스크린 골프는 실내 스포츠를 넘어 과학이라고 불리기까지 한다.

스크린을 향해 날아간 공을 통해 방향과 거리를 측정한 후 떨어지는 위치까지 추적해서 화면에 생생하게 나타내 주는 것은 첨단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스포츠의 최고 경지라고 불러도 무방할 듯 싶다.

스퀘어 원 USA는 1999년 창업 이후 지난 20년간 스크린 골프 세계시장을 점유하는 자타 공인 골프 아치버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아치버 센서는 레이저 공학을 바탕으로 한 실제 측정 스크린 골프 센서다. 지난해 기준 스크린골프 센서 점유율은 국내 1위다. 거의 모든 스크린골프 제조업체가 스퀘어 원의 센서를 장착하고 있을 정도다. 스퀘어 원 스크린골프는 간편한 조작과 셋업 그리고 95% 이상의 정확성이 특징이다.

생생하고 리얼한 3D 영상과 드라이버샷아이언샷 등 모든 샷의 정확한 데이터 분석이 뛰어나다. 40개 이상의 세계 유명 코스가 탑재됐으며 연습장 모드 실행 시 자신의 스윙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다.

실제의 골프 운동 능력으로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과의 소통이 가능하며 즐거운 라운딩을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게 큰 특징이다.

스퀘어 원 스크린골프는 미주 진출을 기념하여 스크린 골프 장비 세트를 정가 3만5000 달러에서 41% 할인된 2만500 달러에 판매한다. 스크린 골프 장비 세트에는 스퀘어원 V 시리즈 센서무소음 스크린레이저 프로젝터최고급 매트와 3D 그래픽 시스템이 제공된다. 가로 13피트 높이 8.11피트 그리고 너비는 16피트 정도이면 실내 공간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문의: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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