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사별·이혼 아픔 함께 극복해요”

어바인 베델교회 5일부터
‘비욘드 더 블루’ 웨비나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B+B 세미나 부스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김한요(오른쪽에서 두 번째) 담임목사와 함께 등록을 받고 있다. [베델교회 제공]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B+B 세미나 부스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김한요(오른쪽에서 두 번째) 담임목사와 함께 등록을 받고 있다. [베델교회 제공]

어바인 베델교회(담임목사 김한요)가 오는 5일부터 사별, 이혼으로 힘들어 하는 이들을 위로하고 홀로서기를 돕는 ‘비욘드 더 블루(Beyond the Blue, 이하 B+B)’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시작한다.

비욘드 더 블루는 ‘우울함을 극복한다’는 뜻이다.

13주 과정인 웨비나는 5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줌을 통해 진행된다.

한상섭 장로는 “웨비나는 안전한 공동체 안에서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며, 홀로서기 훈련을 하고 영적 성장을 도모하는 치유, 회복 프로그램이다. 영상과 대화를 통해 회복 모임을 갖고 한 달에 한 번씩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란혜 전도사는 “홀로된 상처로 용기를 잃고 외로움과 우울증으로 몸도 마음도 지친 이들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안에서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등록은 베델교회 홈페이지(bkc.org)에서 하면 된다. 등록비는 20달러(교재비)다.

문의는 전화(949-735-8472, 422-8828)로 하면 된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