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이혼 아픔 함께 극복해요”
어바인 베델교회 5일부터
‘비욘드 더 블루’ 웨비나
비욘드 더 블루는 ‘우울함을 극복한다’는 뜻이다.
13주 과정인 웨비나는 5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줌을 통해 진행된다.
한상섭 장로는 “웨비나는 안전한 공동체 안에서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며, 홀로서기 훈련을 하고 영적 성장을 도모하는 치유, 회복 프로그램이다. 영상과 대화를 통해 회복 모임을 갖고 한 달에 한 번씩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란혜 전도사는 “홀로된 상처로 용기를 잃고 외로움과 우울증으로 몸도 마음도 지친 이들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안에서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등록은 베델교회 홈페이지(bkc.org)에서 하면 된다. 등록비는 20달러(교재비)다.
문의는 전화(949-735-8472, 422-882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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