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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최고 권위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9월21일(토) 풀러턴 서니힐스 고교서
최신 대입부터 STEM 정보까지 풍성

아시안 최대 교육 박람회 제14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9월 21일(토) 개최된다. 이번 페어는 장소부터 '최고'로 준비됐다. 오렌지카운티 풀러턴에 위치한 최고 명문 서니힐스 고등학교다. 한인 밀집 지역인 풀러턴 소재 고교에서 칼리지페어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기업 맥도널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내용도 알차다. 명문대 입학사정관들이 각 학교의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한다. 재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주관하는 STEM 메이저 페어도 마련됐다. 기존의 명문 사립대 및 주립대 입학 설명회와 대입 에세이 작성요령, 학자금 및 재정보조 세미나 등도 한층 강화됐다.

예술 계통 전공자들을 위한 자리도 특별히 준비됐다. 각 분야 예술대학과 웨스트포인트 등 사관학교들이 부스로 참여, 고교 졸업 이후 다양한 분야로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깊이 있는 입학정보가 한자리에



부스에는 명문 아이비리그, 캘리포니아 주립대(UC)와 캘스테이트(CSU), 아트센터, 치의대, 수의대를 비롯해 명문 아트스쿨까지 60여 개 대학의 입학담당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여기서는 대학 정보, 입시 전략 수립, 학자금 지원 등 대입에 필요한 정보를 해당 전문가들이 1대1로 전한다.

직접 희망대학 멘토를 만날 수 있는 기회

입학사정관 외에도 각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선배 멘토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정 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경우 별도 세미나와 상담 부스를 통해 희망 대학 선배 멘토들과 직접 만나 입학에 한 걸음 더 들어갈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내년 대입 정보 가이드북을 선물로 제공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일정은 칼리지페어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시: 9월 21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장소: OC 서니힐스 고교(1801 Lancer Way, Fullerton, CA 92833)

▶타이틀 스폰서: 맥도널드

▶부스 참가문의: 중앙일보 사업팀 (213) 368-9806, 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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