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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동요 페스티벌' 열립니다

내달 7일 부에나파크서
22일까지 참가신청 마감

중앙일보와 세계한인교육자네트워크(IKEN 회장 김성순)가 주최하고 해피빌리지가 주관하는 제2회 남가주 동요 페스티벌이 12월 7일(토요일) 열립니다.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부에나파크 더 소스몰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이번 동요제는 한인뿐만 아니라 타인종에게도 우리 동요와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행사에는 씨다레인 초등학교(교장 엘렌 박) 합창단을 비롯한 다수의 초등학교팀과 한국학교 합창단들이 출연하며 독창과 중창 등 개별 참가도 가능합니다. 또 특별 부문으로 사물놀이, 고전무용 등 댄스팀도 출전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 학생들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제공됩니다. 연말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동요에 대한 자긍심과 사랑을 심어 주고자 기획된 이번 동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주최: 중앙일보· 세계한인교육자네트워크



▶신청 마감: 11월 22일

▶문의: 중앙일보 해피빌리지 (213)368-2630

▶후원: open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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