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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연말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온기를…'사랑의 점퍼' 나눕시다

12월 20일까지 성금 접수



어제는 비, 오늘은 햇살  스테파니의 희망대로 해는 떠올랐고, 스테파니의 소원대로 햇살은 비에 젖은 옷가지와 침구류 등을 뽀송뽀송하게 말렸다(본지 12월 5일자 A-1면). 5일 오후 햇볕이 따뜻하게 퍼지는 LA다운타운 노숙자 텐트 밀집지 스키드로에서 스테파니는 직접 디자인한 베게를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텐트 없이 지내는 이웃 홈리스들의 텐트 구매 비용으로 돕기 위해서다. 스테파니는 홈리스 사역에 힘쓰는 한인들에게 또렷한 한국어로 “고맙습니다. 코리안 커뮤니티”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상진 기자


어제는 비, 오늘은 햇살 스테파니의 희망대로 해는 떠올랐고, 스테파니의 소원대로 햇살은 비에 젖은 옷가지와 침구류 등을 뽀송뽀송하게 말렸다(본지 12월 5일자 A-1면). 5일 오후 햇볕이 따뜻하게 퍼지는 LA다운타운 노숙자 텐트 밀집지 스키드로에서 스테파니는 직접 디자인한 베게를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텐트 없이 지내는 이웃 홈리스들의 텐트 구매 비용으로 돕기 위해서다. 스테파니는 홈리스 사역에 힘쓰는 한인들에게 또렷한 한국어로 “고맙습니다. 코리안 커뮤니티”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상진 기자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 봉사단체 해피빌리지가 연말을 맞아 노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2019년 사랑의 점퍼 나누기'행사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3년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추운 거리에서 떨고 있는 노숙자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키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정성으로 제작된 점퍼는 내달 21일(토)에 노숙자 지원단체들과 함께 나눠주게 됩니다.



▶접수기간:2019년 12월 20일(금)까지



▶참여방법:$130 (10벌, 한 벌당 13달러) $1300(100벌), $2600(200벌) 등 원하는 수량만큼 지원 가능합니다.



* Check(Pay to the order: Happy Village), Card, Cash 모두 가능



▶접수처:중앙일보 해피빌리지 사랑의 점퍼 담당자 앞



Happy Village (The Korea Daily) 주소:690 Wilshire Place LA, CA 90005



▶기타:기부금액 세금공제 혜택 제공



▶문의:(213)368-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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