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올림픽+맨해튼’ 대형 주상복합 승인
7층 2개동 189유닛 규모
온라인 부동산 매체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통과된 개발안은 '더 하이츠(The Heights)'로 불리는 2개 동의 7층 주상복합 아파트를 신축하는 것이다.
개발 부지는 올림픽과 웨스턴 코너에서 한 블록 서쪽 과거 병원 건물과 맨해튼 길 건너편의 단독주택 자리다.
2개 동에 총 189유닛의 아파트가 들어서며 스튜디오부터 2베드룸까지 세 가지 크기로 구성된다. 이 중 16유닛은 저소득층에 제공된다.
지하 2층 규모의 주차장에는 총 317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또 올림픽 불러바드와 접한 건물 1층에는 3260스퀘어피트의 상가도 조성된다.
건물 디자인은 두 동 모두 PK 건축설계에서 맡았다.
하지만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2개의 개발안 부지는 현재 2900만 달러에 매물로 나와 있는 상태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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