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구매자 76% "셀폰으로 집 찾았다"
부동산중개인협 조사
주택 구매자는 에이전트를 만나 집을 사기까지 평균 10주에 걸쳐 10채의 집을 봤다. 세대별로 보면 나이 든 구매자들이 집을 보는 시간이 짧았다. 73세 이상인 침묵하는 세대는 8주 동안 집을 보고 살 집을 결정했다. 반면 이들보다 나이가 적은 후기 베이비붐 세대는 12주 동안 집을 봤다. 다른 세대는 10주 동안 집을 봤다.
집을 살 때 가장 어려운 것을 묻는 말에서 세대와 상관없이 가장 많은 56%가 맞는 집을 찾는 것이라고 응답했다. 약 20%는 서류 작업을 16%는 구매 절차 이해를 꼽았다. 다운 페이먼트 마련이라고 응답한 이들은 13%였고 모기지 승인을 꼽은 이들은 8%에 불과했다.
집을 볼 때 오픈 하우스를 이용하느냐는 질문에는 53%가 그렇다고 응답했고 47%는 오픈 하우스에 가지 않는다고 밝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안유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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