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메디컬그룹 '실버 톡 콘서트-부에나팍' 성료

한미메디컬그룹,KAMG는 액티브 시니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제 2회 실버 톡 콘서트-부에나팍 ‘노년은 있어도, 노인은 없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두번째 행사는 오는 13 일 LA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한인사회 최초로 시도한 ‘실버 톡 콘서트’에 대한 한인들의 큰 호응과 요청으로 부에나 팍 지역으로 확대 개최해 큰 성과를 거뒀다. 6 일 부에나 팍 더 소스몰 4 층 CGV극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홍보가 시작되자마자 200 명 이상 조기
마감됐으며, 톡 콘서트 시작 한시간 전인 아침 8 시부터 30 대~90 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한인들로 장사진을 이뤄 극장안 좌석을 가득 메웠다.

한미메디컬그룹 KAMG와 함께 액티브 시니어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강사 김형준씨는 노년의 위대한 인생 도전기를 다양한 인물들을 사례를 들어 소개하며 3시간 동안 재치있는 입담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한미메디컬그룹과 굿사마리탄병원 그리고 일부 보험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종 메디컬 관련한 일대일 상담을 제공했다. 일부 참석자들은 “이제부터라도 무언가를 시작해 볼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됐다”, “부모님을 이해하고 응원하게됐다”, “나이드는 것이 처음으로 설레였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미메디컬그룹 KAMG 박태호 회장은 “실버 톡 콘서트를 통해 많은 한인들이 노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당당한 액티브 시니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실버 톡 콘서트-LA 는 이미 300석 예약이 조기 마감됐으며 오는 13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LA한인타운 마당몰 4층 CGV극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