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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결승 진출

지난 10일 여자 쇼트트랙 계주 예선 1조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올림픽 신기록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표팀은 23바퀴를 남긴 경기 초반 이유빈 선수가 넘어지면서 최하위로 밀리는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역주로 결승 진출을 따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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