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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할머니' 잠들다 바버라 부시 장례식 엄수

41대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43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모친인 바버라 부시(1925~2018) 여사의 장례식이 지난 21일 텍사스 주 휴스턴의 세인트 마틴스 성공회 교회에서 치러졌다. 장례식엔 부시 대통령 부자 외에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를 포함 약 1500명의 추모객이 운집했다. 손자들의 운구 행렬(왼쪽)과 부시 전 대통령 부자(오른쪽 휠체어)의 모습.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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