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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빌 식당서 무차별 총격 4명 사망…29세 범인 추적중

또다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테네시주 내슈빌 외곽의 한 와플 가게에서 알몸의 괴한이 총격을 가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내슈빌 경찰은 "오전 3시 25분께 내슈빌 남동부 외곽 안티오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며 "범인은 백인이며 일리노이주 몰톤에 거주하는 올해 29세 트레비스 라인킹(사진)"이라고 밝혔다.

경찰 당국은 라인킹이 총격 후 손님 중 한명인 제임스 쇼 주니어와 몸싸움을 벌인 뒤 소총을 빼앗겼다"며 "범인은 알몸 상태로 달아났다"고 설명했다.



사망자 명단에는 20~29세 청년들이 포함됐는데 식당 종업원과 손님들로 알려졌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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