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박 내일 '후보와의 만남'…부에나파크 1지구 한인 집서
부에나파크 1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써니 박(한국명 박영선) OC한미시민권자협회장이 내일(15일) '후보와의 만남' 행사를 갖는다.이 행사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지구 주민인 손현도·은자씨 부부 자택(4800 Sunnybrook Ave.)에서 진행된다.
손씨 부부는 지난 2012년 부에나파크 시의원에 출마했다가 아깝게 낙선한 마이클 손씨의 부모다.
박 회장은 주민들과 릴레이식으로 대화하며 지역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박 회장은 올해 들어 이미 세 차례 후보와의 만남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참가 예약 및 문의는 전화(949-922-9870)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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