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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및 정신건강 세미나…내일 올림피아 양로병원

남가주 한인 의사 음악동호회(회장 조만철.사진)는 오는 22일 오후 5시 올림피아 양로병원에서 신체 및 정신 건강세미나와 위문 공연을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석진 안과 전문의가 나서 '노인성 눈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조만철 정신과 전문의가 나와 치매와 관련된 망상 장애 행동장애 기분 장애 등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양로병원에서 고통받는 정신과적 질환자에 대한 조언도 제공한다.

강연이 끝난 오후 6시부터는 음악 동호회원들의 위문 공연이 열린다. 또한 특별 초청 공연으로 이선정 바이올리니스트 율 리 피아니스트가 나선다. 간단한 다과가 준비돼 있고 참석을 원하거나 관심이 있는 한인은 참석이 가능하다.



▶주소: 1100 S. Alvarado St. LA(올림피아 병원)(지하 주차장 사용 가능)

▶문의: (818)631-5953(제나)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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