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고미경 교수 148만 달러 그랜트 받아

1분기 지원금 중 최고 액수
정신건강 프로그램에 사용

캘스테이트 풀러턴 고미경(사진) 사회복지학과장이 대학 측이 2019~2020학년도 1분기 중 받은 총 연구 지원금 중 가장 많은 액수의 그랜트를 받았다.

OC레지스터 17일 보도에 따르면 고 학과장은 최근 UC버클리 평의회가 제공한 148만7818달러의 그랜트를 받았다. 이 돈은 캘리포니아 소셜워크에듀케이션센터(California Social Work Education Center: CalSWEC)의 정신건강 지원금 프로그램(Mental Health Initiative Stipend Program)으로 사용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 과정 학생들은 지원금을 받는 대신 최소 2년간 공공아동복지기관에서 일해야 한다.

캘스테이트 풀러턴이 2019~2020학년도 1분기 중 받은 연구 지원금 총액은 약 1100만 달러다. 이 가운데 약 14%가 고 학과장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 돌아간 것이다. 이 밖에 디아나 정 간호학과 부교수가 6만3303달러, 앨리스 이 공공보건학과 부교수가 6만 달러의 연구 기금을 받았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