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돈도비치 파리바게뜨 폐점
레돈도비치에서 영업해 온 파리바게뜨가 새해 들어 최근 폐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3월 그랜드 오픈한 파리바게뜨는 인근 토런스 등지에서 거주하는 한인들이 즐겨 찾는 제과점으로 인기가 높았지만, 갑작스레 폐점하면서 아쉬움을 샀다. 한 한인 고객은 “손님도 북적거렸고 장사도 잘됐는데 갑자기 문을 닫아 놀랐다”며 “3년 가까이 애용했던 고객들에게 제대로 된 공지라도 해줬으면 더 나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와는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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