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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 역사] 와이오밍주 연방 가입

1890년 이날 와이오밍이 미연방의 44번째 주로 가입했다. 면적은 50개 주 중에서 10위지만 인구수는 최하위권이다. 2019년 기준 주 인구는 57만8759명이다. 미국 대도시 중 31개는 와이오밍주 전체보다 인구가 많다. 주도는 인구 6만4000명의 샤이엔.

와이오밍은 미국 내에서 가장 먼저 여성 참정권을 인정한 주이다. 주의 별명도 여기서 따와 '평등의 주(Equality State)’로 부른다. 1924년에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여성 주지사 넬리 테일러 로스가 선출되기도 했다.

샤이엔 중심으로 서비스업이 자리잡았고, 석탄 중심의 광업이 발달했다. 축산업도 주의 주요 수입원이다. 옐로스톤과 그랜드 테턴 국립공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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