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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유 지지" 존 챙 가주 전 재무장관

그레이스 유 LA 10지구 시의원 후보가 존 챙 캘리포니아 전 재무장관 지지를 받았다.

대만계인 챙 전 장관은 성명을 통해 “유 후보는 저소득 주택 마련은 물론 사회 정의를 위해 앞장 설 것이다. 시청에 정직과 투명, 공정성을 가져올 후보”라고 추켜세웠다. 한인커뮤니티와 친숙한 관계를 유지해 온 챙 전 장관은 조세형평국 위원을 시작으로 2007년 가주 회계감사관, 2014년 주 재무장관 등 거쳤다.

2년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10지구 시의회 본선거는 오는 11월3일 실시된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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