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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도 온라인으로 배운다

해피러너스 27일부터
일요일마다 4주 강의

온라인 마라톤 교실 준비위원들이 강의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해피러너스 제공]

온라인 마라톤 교실 준비위원들이 강의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해피러너스 제공]

마라톤 동호회 해피러너스(회장 윤장균)가 온라인 마라톤 교실을 개설한다.

세리토스 리저널 공원 등지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소그룹으로 훈련을 해온 해피러너스는 150여 명의 회원에게 체계적인 달리기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마라톤 교실을 마련했다.

강의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8시30분에 총 4회에 걸쳐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1~4주차 강의 주제는 ▶걷기와 달리기의 올바른 자세(1주차) ▶부상 이해 및 예방(2주차) ▶컨디셔닝 트레이닝의 이해와 실제(3주차) ▶운동계획의 원리와 설정(4주차)이다.



윤장균 회장은 “각종 대회가 취소되고 여럿이 함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기회가 줄었다. 바른 자세로 운동을 해야 부상을 피하고 달리기에 적합한 몸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최근 새로 영입한 백광혁 코치가 3주차에 진행할 ‘컨디셔닝 트레이닝’이 마라톤 동호인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강의에선 허리와 골반 주변 코어 근육 단련을 통해 신체 밸런스와 힘을 기르는 방법이 소개된다.

온라인 마라톤 교실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happyrunnerteam.net)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이메일(happyrunner@yahoo.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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