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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생·선교사에 후원금 전달…한빛선교봉사회 21년째 선행

조영원(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회장을 비롯한 봉사회 관계자들이 신학생, 선교사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봉사회 제공]

조영원(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회장을 비롯한 봉사회 관계자들이 신학생, 선교사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봉사회 제공]

한빛선교봉사회(이하 봉사회, 회장 조영원)는 지난 16일 부에나파크의 갈보리 선교교회에서 신학생 1명과 선교사 4명에게 각각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봉사회는 1999년 창립 이후 매년 두 차례씩 신학생, 선교사 2~3명씩을 돕고 있다. 지금까지 21년 동안 100여 명에게 지급된 후원금 총액은 약 15만 달러다.

봉사회는 상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조영원 회장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봉사 활동에 관심있는 이는 언제든 환영”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714-351-44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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