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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한국 국적자 739명 범죄 피해…행불 97명, 살인 피해 4명

지난해 미국에서 범죄피해를 당한 한국 국적자는 총 739명으로 집계됐다.

3일(한국시간)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태영호 의원(국민의 힘)은 외교부가 제출한 ‘2020년 재외국민 사건 사고 통계’를 인용해 미국에서 재외국민 739명이 범죄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재외국민 범죄피해는 총 9113명건이었다. 미국 내 한국 국적자 범죄피해 유형은 도난 피해가 28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폭행상해 30명, 사기피해 26명 순이었다. 특히 행방불명은 97명으로 살인 피해자도 4명이나 됐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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