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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윗 보고 내가 한 일은…" 쿨한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가 CBS 방송 '60분'에서 자신이 한 발언을 공격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비교적 차분한 반응을 보였다.

윈프리는 22일 NBC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나는 부정적인 성향에 힘을 실어주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편파적이며 사실관계도 부정확했다고 비난한 방송 테이프를 다시 보며 자신이 편향되고 편파적으로 느껴지는지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윈프리는 "모든 테이프를 돌려보고 제작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60분' 프로그램 방송을 할 때면 적어도 7명은 그 프로그램을 비평하는 사람들과 함께 앉는다. 그들은 모든 말을 비평하고, 전체 패널은 그것이 공정한지 지켜본다"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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