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여성합창단 파더스데이 위문 공연
샬롬여성합창단이 파더스데이 주말을 맞아 지난 15일 오렌지그로브 양로원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펼쳤다. 합창단이 어머니의 마음, 장밋빛 인생, 봄이 오면 등 6곡을 선사한데 이어 소프라노 지 경씨의 독창과 피아니스트 조명준씨의 연주도 곁들여져 시니어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영희 단장은 "기뻐해 주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껴 종종 찾아뵙기로 약속 드렸다"고 밝혔다. 이 단장(오른쪽 첫번째)을 비롯해 단원들이 함께 자리했다.[샬롬여성합창단 제공]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