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스펠 CIA 국장 취임식에 참석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1일 버지니아주 랭리에 있는 CIA 본부에서 열린 지나 해스펠 중앙정보국(CIA) 국장 취임식에 참석해 "지나는 굳세고 강하다. 미국을 지키는 일이라면 절대 굽히지 않을 것"이라며 물고문 전력 논란을 딛고 여성 첫 CIA 국장이 된 해스펠을 격려했다. 해스펠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 앞에서 취임선서를 했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실세 장관인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자리를 함께 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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