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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밀러와 1년 계약…최대 500만 달러

하이메 가르시아, 현역 은퇴

FA 자격을 얻었던 우완투수 셸비 밀러(29)의 행선지가 텍사스로 결정됐다.

ESPN은 9일 "텍사스 레인저스가 밀러와 단년 계약에 합의했다. 1년 보장 200만 달러의 계약이며, 밀러는 인센티브 포함 최대 5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밀러는 지난 시즌에 5경기(선발 4경기)에서 4패 1홀드 평균 자책점 10.69에 그쳤다.

한편 베테랑 좌완 하이메 가르시아(32)가 공을 내려놓는다.



가르시아는 2008년 빅리그에 데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포함한 6개 팀에서 218경기(선발 188경기)에 등판해 70승 62패 평균자책점 3.85의 성적을 남겼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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