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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 후 이틀 만에 투구 훈련

다저스는 3연패

왼쪽 내전근(사타구니 근육)에 통증을 느껴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njured List·IL)에 오른 류현진(32·LA 다저스)이 투구를 재개했다.

다저스를 전문으로 취재하는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기자 빌 플렁킷은 10일 자신의 SNS에 "류현진이 오늘 평지에서 공을 던졌다. (하루 쉬고) 12일에 다시 투구 훈련을 한다"고 전했다. 조기 복귀를 위한 좋은 신호로 보인다.

류현진은 지난 8일 카디널스전에 출전했으나, 2회 도중 왼쪽 내전근에 불편함을 느껴 자진 강판했다.

한편 LA 다저스는 이날도 세인트루이스에 2-7로 패해 첫 3연패에 빠졌다. 다저스는 선발 등판한 일본인 투수 마에다가 상대 타선에 5실점하며 제몫을 못했고, 타선도 터지지 않아 완패하고 말았다.




백종인 기자 paik.jong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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