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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챔스 아시아선수 최다 12골

경고 누적, 4강 1차전은 불참

'히스토리 메이커(History-Maker)' 손흥민(27·토트넘)이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골(12골)이다.

손흥민은 독일 레버쿠젠 소속이던 2014년 8월 코펜하겐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챔피언스리그 첫골을 넣었다. 5시즌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11·12호골을 기록, 아시아 선수 역대 대회 최다골을 경신했다. 막심 샤츠키흐(41·우즈베키스탄)이 우크라이나 디나모 키예프에서 1999년부터 10시즌간 뛰면서 기록한 11골을 넘어섰다.

하지만 손흥민은 후반 3분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경고누적으로 아약스와 4강 1차전에는 결장한다. 하지만 2010-2011 시즌 맨유에서 활약했던 '레전드' 박지성 이후 8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에 서는 한국인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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