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최지만, 1안타 1볼넷…0.263' 외
최지만(28·탬파베이)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23일 열린 클리블랜드 방문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3회 선두타자로 나와 우전 안타를 친 최지만은 시즌 타율 0.263(133타수 35안타)을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7⅓이닝을 4피안타 2실점으로 틀어막은 선발 라이언 야브로의 호투를 앞세워 클리블랜드를 7-2로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류현진, 머리에 날계란 맞아…뇌종양 아동 돕기 캠페인
다저스 류현진이 소아 뇌종양 인식 개선과 지원을 위해 날계란을 맞았다. 내야수 저스틴 터너(35)는 23일 류현진 등 동료 선수들과 함께 촬영한 '크랙 캔서 챌린지(crack cancer challenge)' 이벤트 영상을 올렸다.
다저스 선수들은 샤워실에서 한 명씩 옆 사람의 머리에 날계란을 친 뒤 "○○도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팀 동료 작 피더슨(27)에게 계란을 맞았다. 류현진은 해맑게 웃은 뒤 "난 강정호를 지목한다"라고 밝혔다.
토론토, 밀워키 잡고 3승 2패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
토론토 랩터스가 밀워키를 꺾고 파이널 진출에 1승만 남겨놓았다.
토론토는 23일 열린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 5차전에서 밀워키에 105-99로 승리, 시리즈 전적을 3승 2패로 만들었다. 1승만 보태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대권 다툼을 벌이게 된다.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는 35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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