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플레이오프, 공은 어디로 튈 것인가
이번 주말부터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먼저, 와일드카드 라운드다. 이틀 사이 4게임이 펼쳐진다.
오늘(4일)은 버펄로 빌스(10승 6패)와 휴스턴 텍산스(10승 6패) 경기, 이어서 테네시 타이탄스(9승 7패)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12승 4패) 경기가 열린다.
내일(5일)은 미네소타 바이킹스(10승 6패)와 뉴올리언스 세인츠(13승 3패) 경기, 그리고 시애틀 시호크스(11승 5패)와 필라델피아 이글스(9승 7패) 경기가 펼쳐진다.
각 경기의 승자는 AFC 1, 2번 시드로 올라간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 NFC의 1, 2번 시드를 얻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 그린베이 패커스와 다음 주말(11~12일)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승자는 19일 콘퍼런스 챔피언십을 치른다.
대망의 수퍼보울은 다음달 2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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