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미 골프 최고 권위 '밥 존스상'
박세리(43·사진)가 한인 최초로 밥 존스상을 받는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15일 2020년 수상자로 이같이 발표하고, 시상식은 6월 남자 US오픈(뉴욕) 때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역대 수상자도 모두 전설급이다. 게리 플레이어, 아놀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 벤 호건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과 가수 빙 크로스비, 코미디언 밥 호프도 이 상을 받았다.
백종인 기자 paik.jong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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