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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데뷔 첫 우승

혼다 클래식…한국인 7번째

임성재(22·사진)가 PGA 투어 혼다 클래식 정상에 오르며 기다렸던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임성재는 1일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했다. 선두 경쟁을 벌이던 매켄지 휴즈(캐나다)를 1타 차 2위로 따돌렸다. 우승상금은 126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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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시즌 PGA 투어 신인왕을 거머쥔 임성재는 최경주, 양용은, 배상문, 노승열, 김시우, 강성훈을 이어 한국인 7번째로 PGA 투어 우승자 반열에 올랐다.임성재는 자신의 50번째 PGA 투어 무대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식 데뷔 이후로는 48번째 대회다.

한편, 안병훈(29)은 최종합계 3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이경훈(29)은 4오버파 공동 3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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