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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 특사 졸리…로힝야 난민촌 방문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로 활동하는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4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의 로힝야 난민촌을 찾았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4일 방글라데시의 로힝야 난민촌을 방문한 유엔난민기구 특사 안젤리나 졸리.

4일 방글라데시의 로힝야 난민촌을 방문한 유엔난민기구 특사 안젤리나 졸리.

외신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오전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에 있는 로힝야 난민촌을 찾아 현황을 살펴봤다. 졸리는 5일 언론과 만나 난민촌 방문 결과에 관해 얘기한 뒤 방글라데시를 떠나기 전 셰이크 하시나 총리와 압둘 모멘 외무장관과도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는 작고한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과 뉴욕타임스 공동 기고문을 통해 미국이 로힝야 난민 구하기에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하는 등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복례 기자 shin.bongly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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