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인스타그램에 첫 게시물
고령에도 활발하게 공식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엘리자베스 2세(92·사진) 영국 여왕이 사진 공유 소셜미디어인 인스타그램에 첫 게시물을 올렸다고 폭스뉴스가 7일 보도했다.여왕은 "나는 오늘 과학박물관을 방문했다가 1843년 내 고조부인 앨버트 왕자에게 보내진 편지를 발견했다"면서 내용을 소개했다. 배비지는 편지에서 앨버트 왕자에게 그의 발명품에 관해 설명했다. 여왕은 지난 2014년에도 과학박물관을 방문한 뒤 왕실 공식 트위터 계정에 첫 트윗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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