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대학파티 총격 용의자 체포
2명 숨지고 12명 부상
20대 차 딜러십 직원
AP통신은 20대 남성 브랜든 레이 곤잘레스(23)가 이날 자신이 일하는 자동차 딜러십에서 체포돼 다중 살인 혐의로 헌트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고 보도했다.
헌트 카운티 경찰은 파티에는 약 750명이 모여 있었으나 용의자는 특정 인물 한 명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2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는데 6명은 총상이고 나머지 6명은 사람들에게 밟히거나 깨어진 유리조각에 다쳤다. 총상 환자 중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뒷문으로 들어와 갑자기 권총을 뽑아 들고 총을 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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