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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난민의 슬픔 열흘째

그리스 최대 난민촌인 모리아 캠프가 지난 8∼9일 이틀 연속 발생한 대형 화재로 전소되면서 거리 노숙자가 된 1만명 난민들의 아픔이 10일째 이어지고 있다. 그리스 당국은 모리아 캠프 인근에 급히 5천명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임시 수용시설을 마련해 지난 13일 문을 열었으나 지금까지 입주자 수는 1000명 안팎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불로 만든 천막 앞에서 아이들이 잠들어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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