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불법 개조로 호텔 붕괴
중국 쑤저우시의 호텔 건물이 지난 12일 폭격을 맞은 듯 폭삭 주저앉은 참사가 발생한 것은 불법 개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소방대원들은 장쑤성 쑤저우 쓰지카이위안 호텔 붕괴 사고 현장에서 모두 14명을 구조했다. 구조된 사람 중 8명은 숨졌으며 부상자 중에는 중상자가 다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호텔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생존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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