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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에 잠긴 중국과 유럽

중국과 유럽이 대홍수 참사 여파로 신음하고 있다. 중국 중부 허난성 중심도시 정저우에서는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사흘간 누적 강수량이 617.1㎜에 이르러, 연간 강수량 평균(640.8㎜)과 맞먹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23일 정오 기준 51명이 사망하고 직접적인 손실액은 655억 위안(101억855만8400달러)에 이른다. 이보다 앞선 지난 14~15일에는 독일과 벨기에 등 서유럽에 100년만의 폭우가 쏟아져 16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왼쪽은 23일 물에 잠긴 장저우 시내에서 아이를 업고 피신하는 여성, 오른쪽은 같은 날 벨기에 베비에르에서 실종자를 수색중인 구조대원.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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