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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팀 개막전 벤치 대기

25인 로스터 합류 불구 결장
류현진, 부상 선수로 시즌 출발

미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인 강정호(왼쪽 사진)가 2015 정규시즌 첫 경기를 벤치에서 맞았다.

강정호는 6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개막전에 25인 로스터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실제 경기에는 나서지 못하고 벤치를 지켰다.

피츠버그는 이날 조시 해리슨(3루수)-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앤드루 맥커천(중견수)-닐 워커(2루수)-스탈링 마르테(좌익수)-페드로 알바레스(1루수)-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조디 머서(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주전 유격수 머서에게 자리를 내주고 벤치에 앉은 강정호는 경기 상황에 따라 교체 출전이 예상됐다. 피츠버그는 0-2로 끌려가던 8회초 투수 타석 때 선발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를 빼고 대타를 투입했으나 선택한 카드는 강정호가 아닌 앤드루 램보였다.



결국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데뷔의 기회를 다음으로 기약하고 경기를 마쳤다. 피츠버그의 2-5 패배.

한편 왼 어깨 통증 탓에 시범경기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던 LA 다저스 좌완투수 류현진(오른쪽 사진)은 부상자 명단(DL)에 오른 상태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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